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매기 마당 (문단 편집) ==== 갈마 반대파 ==== 허나 반대파의 목소리 또한 만만치 않다. 첫째, 포수라고 수비가 타격보다 주목받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반대파는 최근 2~3년 동안 KBO 대표 포수인 박경완과 진갑용의 리그 내는 물론 국제 대회에서 대활약으로 인해 연일 주목을 받자 언론에서 지나치게 '포수의 수비력'을 강조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투수리드는 허상에 불과하며 설사 있다고 해도 투수가 두들겨 맞는 것은 전적으로 투수의 잘못이 크다는 것이지 포수의 리드에 가장 큰 문제를 둔다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이 의견은 다른 팀의 욕먹는 포수들을 옹호할때도 해당된다. 자세한 것은 [[포수]] 항목 참조.] 둘째, 강민호의 수비력은 비난하면서 타격으로 팀에 공헌하는 것은 갈마 유저들은 그다지 주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09시즌 부상으로 날린 시즌을 제외하면 08~10시즌 동안 괴물급 활약을 보인 10시즌 [[조인성(야구)|조인성]]을 제외하면 강민호 보다 타격이 뛰어난 포수는 아무도 없다.(기준:WAR) 경기수에 차이는 있지만 홈런, 타점도 최정상급이다. 포수 또한 공을 쳐야 하는 타자인 것은 마찬가지인데 갈마 유저들은 수비능력만 중요시 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셋째, 장성우의 능력이 과대포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장성우가 굉장한 포텐을 갖고 있는 재목인 것은 이 파도 인정하는 것이지만, 사실 장성우는 09시즌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지만 기껏해야 시즌 후반기일 뿐이었고 10시즌엔 경기력이 하락했으며 타격은 강민호에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의 잉여수준이다.[* 10시즌 100타석 이상 출장한 KBO 타자들 중 타율 꼴찌다. 심지어 대수비로 경기후반에나 나왔던 이승화보다도 타점이 적다.] 그리고 강민호 또한 여러 이유로 수비력에 이미지가 많이 나빠져서 그렇지 어깨가 장성우보다 약하다는것 빼고는 특별히 딸리는건 없다고 말하며 박경완, 진갑용도 인정하는 차기 국대 주전까지 예약해 놓은 능력있는 포수라는 것은 틀림없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강민호는 이대호의 뒤를 잇는 롯데의 아이콘이 되기에 충분한 선수인데 지금까지 그렇게 키워놓은 포수를 떡잎 파란 신인 나왔다고 훌쩍 주전 자리를 넘겨주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 게다가 장성우는 군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